AI 기반 디지털 교정 솔루션 기업 라온메디(Laon Medi Inc)가 2025년 12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GNYDM) 2025에 참가합니다. 라온메디 부스는 한국관 3721번에서 운영합니다.
GNYDM은 북미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로, 3만 명 이상의 치과의사·기공사·산업 전문가가 방문하는 글로벌 행사이며, 최신 기술 데모와 임상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집중되며, 글로벌 기업들이 신제품·신기술을 발표하는 핵심 무대입니다.
라온메디는 이번 전시에서 투명교정 치료계획–임상 리뷰–장치 설계·제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Complete Digital Workflow for Clear Aligners’를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 의지를 공식화한다.
회사 측은 “앞선 기술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방향성”이라며 “시장에서 들어오는 요구를 빠르게 학습해 제품에 반영해 왔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메디는 GNYDM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입 전략을 가속화한다.
이미 FDA 승인 절차를 마치고, 미국 내 클리닉·랩·파트너사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라온메디는 “FDA 획득하였으며, 즉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GNYDM은 그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라온메디는 DSO(대형 치과 네트워크), Aligner Labs, Digital Labs, 제조사, 글로벌 유통사 등과 다수의 전략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라온메디는 “GNYDM에서는 실제 케이스를 기반으로 전체 치료 흐름을 실시간 시연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기획–검토–제작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줄 것”이라며 “부스를 방문하는 임상가·랩·파트너사에게 맞춤형 데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의 제품 시연 요청·협력 문의·파트너십 상담은 라온메디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